[기사] 예배인도자 한윤정, 프로듀서 ‘Hy.J’로 첫 싱글 발매(아이굿뉴스 기독교연합신문) > 뮤직스토리

[기사] 예배인도자 한윤정, 프로듀서 ‘Hy.J’로 첫 싱글 발매(아이굿뉴스 기독교연합신문)

“사랑의 향기를 노래하다”

3:16워십(3:16 Worship)의 리더이자 예배인도자로 활동해온 한윤정이 프로듀서 ‘Hy.J(하이제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첫 싱글 ‘살아가는 것, 사랑하는 것’을 발매하며 삶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혜이니로도 알려진 한윤정은 그동안 다양한 예배 사역과 음악 프로듀싱을 통해 대중과 교회를 아우르는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가수의 음악감독이나 워십팀 리더로서가 아닌, 프로듀서 Hy.J로서 모두가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랑의 노래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신곡 ‘살아가는 것, 사랑하는 것’은 한윤정이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담았다. 그는 “서로를 존중하며, 나보다 당신을 더 생각하며 지내는 그런 사랑을 하자”는 가사로 사랑의 본질을 노래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워십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감동을 더했다.

Hy.J는 “사랑이 점점 가벼워지고 메말라져 가는 시대 속에서, 이 노래가 함께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많은 이들에게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Hy.J는 앞으로도 자신의 이름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예배의 경계를 넘어 사랑과 삶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https://shorter.me/1jnix

스트리밍 https://shorter.me/lS7ld

기사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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