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타임 [기사] 가수 호림, 시편 150 프로젝트 ‘주의 들으심’ 발표(기독교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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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30 17:08본문
[기사] 가수 호림, 시편 150 프로젝트 ‘주의 들으심’ 발표(기독교헤럴드)
오세광 목사 찬양곡, 직접 프로듀싱 참여
소울 보컬리스트 호림이 ‘시편 150 프로젝트’ 중 열여덟 번째 싱글 ‘시편 18편 Delighted in me (주의 들으심)’을 발표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와 JTBC ‘싱어게인 3’을 통해 독특한 음색을 선보인 바 있는 호림은 이번 신곡의 보컬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세광 목사의 기존 찬양곡 ‘노래의 말씀’을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곡은 깊어지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울 풍의 재즈로 재탄생했다. 자신의 고백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묵상했던 다윗처럼, 듣는 이들이 삶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도록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림은 “이전에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개인 프로젝트까지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즐겁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편 18편 말씀을 묵상하며 노래를 부를 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나의 고백이 하나님께 전해지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는 가사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마치 하나님께서 나를 토닥여주시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 전주를 들으며 기술적인 완벽함보다 묵상하는 마음으로 부를 수 있기를 기도했다”고 밝힌 호림은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혹여 믿지 않는 분들이 우울할 때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마음의 안정과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광 목사가 작사·작곡한 이 곡은 소리엘이 부른 '위로 송'의 작사·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호림이 노래와 프로듀싱에 모두 참여한 '시편 18편 Delighted in me (주의 들으심)'의 뮤직비디오는 ‘들어 볼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기사 http://www.c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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