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지가 선정한 2001년 6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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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44,658회 작성일 03-11-25 19:06본문
미국의 CCM 전문지 CCM지가 선정한 2001년 최고의 뉴스는 무엇일까? CCM지에서 선정한 CCM계 15대 뉴스중 가장 관심을 모을만한 6가지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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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11 테러로 인한 결속
911 테너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경악과 경제적인 파장을 몰고왔지만 이로 인한 미국 내의 결속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이다. 크리스천 음악계 전체가 힘을 모아 테러 희생자들을 도왔고, 라디오 스테이션들도 자체적으로 기부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또한 테러 사건 이후 3주간 레코드 판매율이 26%나 신장되기도 한 만큼 911 테러 사건이 CCM계에 미친 영향도 컸다.
2. 새로운 둥지 튼 워드 엔터테인먼트
설립 50주년을 자랑하는 CCM계 최고 레이블 워드의 변혁 또한 큰 사건이었다. 워너 뮤직의 워드 합병은 2002년 CCM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Songs 4 Worship 시리즈가 몰고 온 워십 열풍
Time-Life와 Integrity Music의 합작품인 Songs 4 Worship 컴필레이션을 시발로 2001년 한 해는 워십 음반 열풍이 이어졌다. Songs 4 Worship 첫 번째 앨범은 현재까지 백만장을 돌파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후 마이클 W. 스미스의 첫 워십 앨범 WORSHIP, 서드 데이(Third Day)의 OFFERINGS, 그 밖에 캐드먼스 콜(Caedmon's Call), 소닉플러드(Sonicflood), 마틴스(The Martins),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 CITY ON A HILL 앨범 등이 작품으로 이어졌다.
4. 팸플린 레코드 문닫다
독자적인 활동으로 나름대로의 활동을 펼쳐오던 레코드가 문을 닫았다. 네 번째로 큰 배급망을 가지고 있던 팸플린 커뮤니케이션스는 근로자의 파업과 구조조정 등의 문제를 겪다가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5.프라비던트의 벤슨 역시 문닫다
1월에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Benson 레코드가 문을 닫는 사건이 발생했다. Provident Music 그룹은 실적 부진으로 인한 벤슨 포기 발표에 이어 곧바로 소속 아티스트였던 4Him, NewSong, 40 Days 등을 Reunion, Diadem, Brentwood 등의 레이블로 돌리기로 했다고.
6. DC Talk 멤버의 솔로 활동
CCM 최고의 그룹 디시 토크의 세 멤버들이 각자 솔로 활동을 선언한 것도 큰 화제거리 중의 하나였다. 먼저 7월에 마이클 테이트(Michael Tait)가 EMPTY라는 앨범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8월에는 디시 토크의 리드 보컬 케빈 맥스(Kevin Max)가 STEREOTYPE BE라는 앨범을, 그리고 9월에는 토비 맥키핸(Toby McKeehan)의 MOMENTUM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솔로 활동 역시 모두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디시 토크게 해체된 것은 아님을 알고 계시겠죠?
서 동 인 (SayClub Event Producer, CCM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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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11 테러로 인한 결속
911 테너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경악과 경제적인 파장을 몰고왔지만 이로 인한 미국 내의 결속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이다. 크리스천 음악계 전체가 힘을 모아 테러 희생자들을 도왔고, 라디오 스테이션들도 자체적으로 기부하는 데 앞장서기도 했다. 또한 테러 사건 이후 3주간 레코드 판매율이 26%나 신장되기도 한 만큼 911 테러 사건이 CCM계에 미친 영향도 컸다.
2. 새로운 둥지 튼 워드 엔터테인먼트
설립 50주년을 자랑하는 CCM계 최고 레이블 워드의 변혁 또한 큰 사건이었다. 워너 뮤직의 워드 합병은 2002년 CCM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 Songs 4 Worship 시리즈가 몰고 온 워십 열풍
Time-Life와 Integrity Music의 합작품인 Songs 4 Worship 컴필레이션을 시발로 2001년 한 해는 워십 음반 열풍이 이어졌다. Songs 4 Worship 첫 번째 앨범은 현재까지 백만장을 돌파하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후 마이클 W. 스미스의 첫 워십 앨범 WORSHIP, 서드 데이(Third Day)의 OFFERINGS, 그 밖에 캐드먼스 콜(Caedmon's Call), 소닉플러드(Sonicflood), 마틴스(The Martins),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 CITY ON A HILL 앨범 등이 작품으로 이어졌다.
4. 팸플린 레코드 문닫다
독자적인 활동으로 나름대로의 활동을 펼쳐오던 레코드가 문을 닫았다. 네 번째로 큰 배급망을 가지고 있던 팸플린 커뮤니케이션스는 근로자의 파업과 구조조정 등의 문제를 겪다가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5.프라비던트의 벤슨 역시 문닫다
1월에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Benson 레코드가 문을 닫는 사건이 발생했다. Provident Music 그룹은 실적 부진으로 인한 벤슨 포기 발표에 이어 곧바로 소속 아티스트였던 4Him, NewSong, 40 Days 등을 Reunion, Diadem, Brentwood 등의 레이블로 돌리기로 했다고.
6. DC Talk 멤버의 솔로 활동
CCM 최고의 그룹 디시 토크의 세 멤버들이 각자 솔로 활동을 선언한 것도 큰 화제거리 중의 하나였다. 먼저 7월에 마이클 테이트(Michael Tait)가 EMPTY라는 앨범으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 8월에는 디시 토크의 리드 보컬 케빈 맥스(Kevin Max)가 STEREOTYPE BE라는 앨범을, 그리고 9월에는 토비 맥키핸(Toby McKeehan)의 MOMENTUM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솔로 활동 역시 모두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디시 토크게 해체된 것은 아님을 알고 계시겠죠?
서 동 인 (SayClub Event Producer, CCM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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